[블록미디어]K 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10월 5일 세계 최고의 크립토 펀드 중 하나인 지비아이씨(GBIC)와 지에스알(GSR)로 부터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메타비트는 이번 투자유치로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는 이미 NGC벤처스, AC캐피탈, 쿠코인랩스, 핀그램, BCi, 넥서스원, 알케믹인베스트먼트, 알파논스, 디지파이넥스 (NGC Ventures, AC Capital, Kucoin Labs, Finngram, BCi, Nexus One, alchemic Investments, AlphaNonce, Digifinex) 등 국내외 투자 및 기관들과 손을 잡은 상태다.
또한 메타비트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네트워크 폴리곤(Polygon)이 설립한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팬덤들의 WEB 3 분야 유입과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메타비트 스테파니 김(Stephanie Kim) 대표는 “이번 국내외 정상급 투자사들의 투자 유치는 메타비트만의 독창적인 WEB 3 기반 사업 모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라며 “메타비트는 향후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유저 및 팬덤들에게 WEB 3.0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다양하고 즐거운 메타비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K 팝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메타비트는 지난 7월 알비더블유를 비롯한 콘텐츠엑스,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디에스피미디어, 스튜디오잼, 우리넷, 티알엔터테인먼트, 비츠엔터테인먼트, 제이스톰 (RBW, Contents X, WM Entertainment, DSP Media, Studio Jamm, Woori Net, TR Entertainment, Beats Entertainment, J-Storm) 등 9개 엔터테인먼트사와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10월 K 팝 NFT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플랫폼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