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소송과 관련해 법정에 직접 출두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번 주 초 머스크는 마음을 바꿔 트위터를 초기 조건으로 주당 54.2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래가 완료되려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머스크와 트위터 담당자가 더 낮은 구매 가격을 협상했지만 실패했고, 그제서야 머스크가 원래 조건을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가 제시한 금액은 트위터가 제시한 440억 달러 보다 30% 낮은 약 310억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 측이 강력 반대했다는군요.
그런데 이런 금액 협상이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과 통화긴축 정책으로 미국증시가 맥을 못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5일 현재 트위터의 총 가치는 392억 달러로 이미 당초 논의되던 금액에 훨씬 못미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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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與 윤상현 의원 “테라 특검 도입하자”(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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