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요일부터는 3분 기업 실적을 발표하는 어닝시즌이 시작됩니다.
#각종 물가 지표
지난 8월 PPI는 -0.1%로 소폭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CPI는 전년 대비 8.3%,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6.3% 올랐습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연준의 물가 목표인 2.0%에 맞추기에는 아직 먼 길이 남았습니다.
12일 발표되는 FOMC 회의록도 주목해야 할 발표입니다. 지난 FOMC에 대한 상세 회의록으로, 통화정책 및 경제상황에 대한 연준 입장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문서입니다.
13일의 실업 수당 청구 건은 미국 내 고용 건전성 확인을 위해 주목할 지표입니다. 강한 노동 시장은 긴축 정책 유지의 근거가 됩니다. 미국 내 고용 시장 안정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합니다.
14일 발표되는 소매판매는 특정 기간 소매점에서 발생한 상품 판매의 총량입니다. 최종 구매 소비자들의 제품 수요를 나타내, 경제 팽창 혹은 수축을 측정하는데 용이합니다.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도 같은 날 발표됩니다. 재정 상태, 가계수입, 경제 및 물가 전망이 반영되며,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성을 나타냅니다.
소비자 신뢰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경제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100을 웃돌 때 그 반대의 의미입니다. 이전치는 58.6으로 소비자 경제 전망이 부정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블록미디어가 이번 주 주요 경제 지표와 코인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미국 현지시간)
10/10일(월)
콜럼버스 데이 미국 휴일 (Columbus Day holiday)
10/11일(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NFIB small-business index)
– 이전치 91.8
뉴욕 연준 5년 인플레이션 예상치 (NY Fed 5-year inflation expectations)
– 이전치 2%
10/12일(수)
★ 생산자 물가 지수(PPI)
– 이전치 -0.1%
★ FOMC 회의록 발표(FOMC minutes)
10/13일(목)
★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
– 근원 CPI(MoM) 이전치 0.6%
– 근원 CPI(YoY) 이전치 6.3%
신규 실업 수당 신청 (Initial jobless claims)
지속 실업 수당 신청 (Continuing jobless claims)
10/14일(금)
소매 판매 (Retail sales)
– 이전치: 0.3%
수입 물가 지수 (Import price index)
– 이전치 -1.0%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 지수 (UMich consumer sentiment index)
– 이전치: 58.6
미시간대 5년 인플레이션 예상치 (UMich 5-year inflation expectations)
– 이전치 2.7%
기업재고 (Business Inventories)
– 이전치: 0.9%
#코인일정(UTC)
[10월]
10/12일 – 카바 11 런치($KAVA)
10/14일 – 카르다노 레어 브룸 커뮤니티 이벤트($ADA)
10/21일 – 라이트코인 서밋 2022($LTC)
[2022년 4분기 중]
엑시 인피니티 루나시아 SDK 알파($AXS)
세타 네트워크 메인넷 4.0 런치($THETA)
카바 민트(MINT) 토큰 런치($MINT)
칠리즈 메인넷 2.0 런치($C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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