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억만장자 투자가 폴 튜더 존스는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여전히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존스는 시장의 가격 변동성 속에서 여전히 비트코인에 투자 포트폴리오의 매우 적은 부분을 할당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1먼9236달러보다 높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일부 종목은 어느 면에서 가치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에서 존스는 자신의 비트코인 투자 규모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2020년 6월 인플레이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비트코인 5%, 금과 현금 각각 5%, 그리고 다른 상품들에 5%라는 투자 비율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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