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유명 암호화폐 지지자 겸 인플루언서 데이비드 곡슈타인은 자신이 더 일찍 시바이누(SHIB)에 올인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곡슈타인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시바이누에 더 일찍 올인했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지난 수 년 동안 시바이누를 지지해 온 그는 비트코인과 XRP에 대한 강세 입장을 유지해왔다.
그는 시바이누에 더 일찍 올인하지 못했던 이유로 시바이누에 붙여진 “도지코인 킬러”라는 별칭으로 인해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곡슈타인은 올해 들어 몇 차례 시바이누를 지지하는 트윗을 올리면서 시바이누가 0.001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곡슈타인은 지난 8월 말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을 언급하며 “사람들은 왜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투자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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