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1월 인상 폭에 대해서는 금통위원간 이견이 많아서 지금 당장 결정하기는 어렵다”며 “내년 1분기까지 5~6%대 이상의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5% 수준 물가가 지속되면 금리인상 기조를 가져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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