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하락하는 가운데 솔라나(SOL)가 3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5% 하락해 29.70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9.2% 상승했다는 발표 후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솔라나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28.35달러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6월13일 28.19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이날 하락으로 솔라나는 지난 7일 동안 13%, 한달 동안 20%로 손실이 증가했다.
솔라나는 1년 전보다 80% 하락한 상태일 뿐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에 비해 89% 가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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