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대형 투자자들이 도지코인(DOGE)을 최근 적극 매수하면서 도지코인의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17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고래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웨일스태츠 자료에 따르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서 시가총액 기준 최대 밈코인 도지코인의 거래량이 급증했다.
도지코인은 현재 BSC의 고래 주소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 10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전체 거래량 면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웨일스태츠의 자료에서, BSC 최대 고래 주소 100개는 현재 약 542만달러 상당의 도지코인 약 9000만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뉴욕시간 오후 도지코인은 1.7% 오른 0.059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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