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2022년 들어 약세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들 또한 사상 최고가에 비해 크게 하락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가격 면에서 가장 선방 중인 종목은 BNB로 사상 최고가 대비 60% 하락하는데 그쳤다.
다음은 비트코인(BTC)으로 이날 현재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에 비해 71.6%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6만9000달러를 기록한 후 현재 1만950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
BNB와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ETH)이 사상 최고가 4800달러에서 72.7% 하락해 3위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지난해 탈중앙화 금융(디파이)과 NFT 시장의 열기 속에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위 세 종목 다음으로는 XRP가 사상 최고가에 비해 85.9%, 카르다노(ADA)가 88% 하락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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