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좁은 가격 범위에 갇혀 변동성은 축소되고 있지만 거래량은 비교적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카이코의 리서치 디렉터 클라라 메달리가 평가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그녀는 “비트코인의 현재 낮은 가격 수준을 고려할 때 거래량은 지난해 사상 최고가 이후 상대적으로 탄력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메달리는 “변동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월 이후 눈에 띄는 거래량 감소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일부에선 거래량이 줄지 않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 지속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8일 오후 3시 1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66% 내린 1만9179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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