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이 기네스북에 다수의 기록 분야에 올랐다고 크립토 미디어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첫번째로 “첫 탈중앙화 암호화폐”로 등재됐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9년 1월 3일 만들었다고 표시돼 있다. 만든 장소는 모른다.
기네스북은 “첫 탈중앙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8년 8월18일 온라인에 백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개념이 실제로 작동한 첫 날은 2009년 1월3일 이라고 기록했다.
나카모토가 첫 블록을 블록체인에서 채굴한뒤 오픈소스를 공개한 것은 2009년 1월9일이라고 덧붙였다.
나스닥에 따르면 기네스는 “비트코인은 중앙 집중식 조직 없이 디지털 화폐를 규제해야 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최초의 상업적인 거래로는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가 1만 BTC를 지불하고 25달러 상당의 피자를 주문했던 사실을 기록했다. 2010년 5월22일인 이날을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로 기념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인정한 첫 번째 국가라고 인정받았다.
비트코인은 가장 오래된 암호화폐일 뿐만 아니라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로도 인정받았다.
기네스는 최초의 NFT(Non-Funcible Token)가 비트코인에 생성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더리움에서 NFT가 나왔다는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른 내용이다.
비트코인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 중 일부가 기네스에게 인정받은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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