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 중인 대형 고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산티멘트에 따르면, 10-100 BTC을 보유한 고래 주소 수가 2021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0.1에서 10 BTC 사이의 비트코인 주소가 현재 비트코인 유통 공급량의 15.9%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사상 최고 비율이다.
반면 100~1만 BTC를 보유한 소형 고래 주소는 유통 공급량의 45.6%만 통제하며 201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티멘트 자료에 따르면, 전체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로 감소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0.4% 오른 1만918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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