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주말 코인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24일 6시 현재 1만9500.77달러로 전일대비 1.44% 올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주간(미국현지시간기준) 양봉을 기대한 투자자들의 심리로 비트코인이 19.5K를 터치하면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1만9440달러 이상이면 9월초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종가를 기록한다.

비트코인 1시간봉을 보면 갑자기 거래량을 동반해 상승하며 1만9500달러를 터치했다.

분석가(On-Chain College)는 크립토퀀트의 온체인 자료를 이용해 “1시간동안 비트코인 공매도 600만달러치가 청산됐다. 이는 10일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ETH)은 1.10% 오른 1330.31달러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상승에 동반 상승했다.

BNB는 1.17%상승했고 리플(XRP)은 0.13% 하락했다.

리플은 SEC가 XRP가 증권으로 판매됐다는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함에 따라 재판 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기가 다소 식은 상태다.

카르다노(ADA)는 0.41%, 솔라나(솔라나) 3.08%, 도지코인(DOGE)은 0.18% 상승했다.

카르다노는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11월에 좋은 뉴스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큰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암호화폐 시장은 연준의 긴축정책이 완화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속에 소폭의 반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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