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금융위원회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의 단독상장 코인 및 스테이블 코인의 비중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부적으로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뉴스1이 보도했다.

금융위원회의 ‘신규 업권에 대한 위험평가 지표개발·개선 및 적용방안 연구’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단독상장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의 자금세탁 소지가 크다고 간주하고, 비중이 높을 수록 자금세탁 위험이나 범죄 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고액의 가상자산을 예치하는 고객에 대한 모니터링 또한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다고 한다. 각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의 수량과 해당 가상자산의 전분기말 종가를 곱한 합계액을 기준으로 최소 1억 이상 보유한 가상자산의 규모와 변동 추이를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것이다.

1. 미 SEC “리플 미등록 증권 판매 관여, 확실한 증거 있다”(코인게이프)
2. 국내 투자자, 다음주 매도 희망 1위는 리플… 매수는 비트코인(코인니스)
3. “1000 BTC 미만 보유 주소, BTC 바닥 1.8만달러 판단”(코텔)

4. 팻맨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프리웨이(Freeway) 서비스 중단, ​​토큰 가격 80% 이상 급락”
5. CZ “바이낸스, 디파이(DeFi)에 대규모 투자하고 있는중”
6. 지난 30일 동안 거래소에서 13만 BTC 이상 잔액 유출

7. CME “연준 11월 75bp 금리 인상 확률 87.5%”
8. 연준 금리 인상 영향으로 “채권 시장 급락” 촉발할 것
9. 스위스은행 “美연준, 내년 6월 방향 전환… 긴축 늦추거나 중단할 것”(로이터)

10.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디지털 전략가 “비트코인, 다시 투자 피난처 될 것”(BNN블룸버그)
11. 스페인, 엘살바도르 제치고 세계 3위 암호화폐 ATM 보유국
12. 애니모카 브랜즈 “더 샌드박스 월간 활성 사용자 20만 이상, 약세 시장 영향 적어”
13. 위메이드,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 발행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