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증권거래소(TASE)가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TASE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설치는 TASE가 향후 5년간 추진할 로드맵의 4가지 목표 가운데 하나다.
TASE는 “혁신적 기술의 실행 촉진”을 모색하면서 변경 불가능한 기록 보관을 위한 분산원장, 기존 시장 인프라 개선을 위한 토큰화와 스마트계약의 사용 연구 그리고 디지털 자산 “서비스와 상품” 제공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TASE 최고 경영자 이타이 벤-제에프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증권거래소가 세계 자본 시장이 겪고 있는 기술 혁명에서 향후 5년에 걸쳐 통합을 이룰 중요한 기회의 창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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