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투자 전문가 케빈 오리어리는 현재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암호화페 종목들의 보유량을 계속 늘려갈 것임을 시사했다.
24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오리어리는 스탠스베리 리서치의 편집장 겸 앵커인 다니엘라 캠본과의 인터뷰에서 가까운 미래 자신의 투자 계획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 34개 이상 종목 중 다수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투자 소득에 따른 세금 부담이 없는 만큼 그동안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보유량을 늘려갈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리어리는 우선적으로 가장 큰 종목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중요하며, 연말까지 보유할 종목에는 폴리곤, 솔라나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기 TV 프로그램 ‘샤크 탱크’(Shark Tank) 공동 진행자로 잘 알려진 오리어리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직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고 있는 국부펀드들이 미국의 규제 명확성이 높아질 경우 비트코인에 포트폴리오의 0.5%에서 1%까지 할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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