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권트(QNT)가 최근의 하향 조정을 거의 마무리하고 연내 270달러까지 상승을 겨냥하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24일(현지시간) 분석했다.
퀀트는 뉴욕 시간 24일 오전 10시 3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70% 오른 174.37달러를 가리켰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퀀트는 6월 중순 상방향 움직임을 시작하면서 장기간 유지된 하방향 저항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후 퀀트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지난 17일 228.1달러까지 전진했으나 추가 상승이 막히며 하향 조정을 겪었다.
퀀트의 최근 하향 조정이 지속될 경우 15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퀀트는 그 전에 하락 추세에서 벗어났다.
퀀트의 주간 차트 상대강도지수(RSI)는 50 위로 올라서면서 퀀트의 상방향 움직임을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인크립토는 퀀트가 5단계 웨이브 가운데 4단계 웨이브의 후퇴 과정을 마무리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런 분석이 맞다면 퀀트는 5단계 웨이브에서 27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퀀트가 1단계 웨이브 고점 131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연내 270달러까지 전진할 수 있다는 강세 전망은 무효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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