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도지체인(DC) 토큰 가격이 최근 7일간 세배 이상 상승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폴리곤 에지에 기반을 둔 스마트 계약 프로젝트 도지체인 가격은 21일 0.0004달러 수준에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23일 0.0018달러까지 전진, 고점을 찍었다.
뉴욕 시간 24일 오후 1시 13분 도지체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약 19% 내린 0.001393달러를 가리켰다. 도지체인은 8월 중순 출시됐으며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기준 2636위에 올라 있다. 8월 29일 0.004501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도지체인 커뮤니티 멤버들은 현재 전체 토큰 공급의 80%를 감축하는 ‘大 소각(great burn)’ 제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9%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이미지 출처: DOGE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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