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신임 영국총리 리시 수낙이 재무부 장관이던 올 4월4일 영국정부는 영국을 디지털자산 기술의 글로벌허브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이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유효한 지불형태로 인정하고 ‘금융시장 인프라 샌드박스’를 도입키로 했다. 또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과 왕립주조국의 NFT 발행 계획도 언급했다. 당시 이를 주도한 리시 수낙 재무장관의 발언도 상세히 소개했다. 이를 소개한다.
리시 수낙 재무장관 발언
영국을 암호 자산 기술의 글로벌 허브로 만드는 것이 나의 야망입니다. 오늘 요약한 조치는 기업들이 이 나라에 투자하고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국에서 미래의 비즈니스와 그들이 창출하는 일자리를 보고 싶습니다. 효과적인 규제로 그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영국 금융 서비스 산업이 항상 기술과 혁신의 선두에 서도록 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적으로 달러와 같은 법정 화폐에 고정되는 암호화폐 자산의 한 형태이며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적절한 규제가 있다면, 그들은 더 효율적인 지불 수단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넓힐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지불 규제 범위 내에 도입하여 코인 발행자와 서비스 제공자가 영국에서 운영 및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법을 제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 기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지금 규제함으로써 재정 안정성과 높은 규제 기준을 보장하여 궁극적으로 이러한 신기술이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