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둔화 우려로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MS는 장마감후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501억 달러로 예상치 496억 달러를 상회했다.
주단 순이익은 2.35 달러로 역시 예상치 2.29 달러보다 높았다. 그러나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MS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는 1.38% 올랐으나,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5.17% 하락 중이다.
MS 외에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도 예상보다 좋지 않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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