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라인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인 라인테크플러스는 가상자산 링크(LINK)의 후오비 글로벌 상장 일정이 28일서 11월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라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부사정”때문에 상장일정이 늦춰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플랫폼인 네이버의 자회사이고 일본의 대표적인 SNS인 라인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무책임한 설명이다.
통상 특정 코인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은 호재로 인식되는데 고객의 자산가치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보다.
링크는 후오비의 비트코인(Bitcoin)과 테더(USDT) 마켓에 상장되어 사용자는 링크를 비트코인 또는 테더와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상장으로 링크는 비트프론트(BITFRONT), 라인 비트맥스(LINE BITMAX), 빗썸(Bithumb), MEXC, 게이트아이오, 그리고 후오비까지 총 6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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