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위메이드 위믹스 코인이 유의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DAXA 소속 거래소에 공시한 유통물량과 실제 물량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위믹스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DAXA가 주기적으로 유통물량 공시를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너무 과한 조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DAXA는 국내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5곳의 협의체 입니다. 회의원사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입니다.
반면, 위믹스가 커뮤니티와 시장에 알리지 않고 코인 유통물량을 늘리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며 “상장폐지를 각오해야 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쟁글은 위믹스 등급을 A에서 BB+로 3단계나 강등했습니다. 쟁글은 “위믹스 팀이 신뢰를 잃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블록미디어는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는 [긴급토론] 채널을 마련했습니다.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긴급 폴도 진행 중입니다. 댓글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있습니다.
위믹스는 30일 이번 사태에 대한 대책을 발표키로 했습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