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일부 자금을 댄 바이낸스가 트위터 전담팀을 만들었다.
29일 바이낸스는 “블록체인과 크립토가 트위터와 일론 머스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는 내부 전담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이날 공식 성명을 내고 “최근 문제가 된 봇(bot) 계정 확산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체인 솔루션 등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주 금요일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하고, 기존 CEO 등 주요 임원을 해임했다. 테슬라의 엔지니어를 트위터로 불러 소스 코드를 살펴보게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등 트위터가 계정을 영구 정지시킨 사용자들의 해금도 예상된다. 머스크가 트위터에 도지코인 결제를 채택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암호화폐와 트위터 서비스를 연결하려는 시도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낸스도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트위터 전담 팀을 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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