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투자자들과 커뮤니티를 이렇게 무시해도 됩니까.”
위메이드 위믹스가 30일 유통물량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감감무소식이다. 위믹스 공식 텔레그램 등 커뮤니티에서는 무성의한 위메이드 측의 태도에 분통을 터뜨리는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다.
위믹스는 사전 공지 없이 10월에만 6000만 개 이상의 코인을 유통시켜, DAXA로부터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위믹스 측은 오늘 중으로 유통물량에 대한 대책과 유의종목 해제를 위한 방안을 내놓겠다고 했으나, 오후 8시 5분 현재까지도 아무런 공지가 나오지 않았다.
위믹스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은 “어떤 대책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연되면 의혹만 가중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위믹스 코인 가격은 업비트 기준으로 0.99% 떨어진 2000원에 거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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