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도지코인이 랠리를 펼치면서 보유한 도지코인 가치가 100만달러를 넘어선 투자자들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핀볼드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1일 현재 도지코인 백만장자는 모두 1047명으로 금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887개 도지코인 주소의 잔고가 100만달러 이상으로 조사됐으며 이와 별도로 잔고가 1000만달러 넘는 도지코인 주소도 160개로 집계됐다. 9월 11일 도지코인 백만장자는 590명이었다.
뉴욕 시간 1일 오전 9시 16분 도지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4.46% 오른 0.1395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0.1572달러로 기록됐다. 도지코인 가격이 0.15달러를 넘어선 것은 4월 이후 처음이다.
도지코인 가격은 10월 한 달간 104% 상승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5.5%, 이더리움은 18% 올랐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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