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비트와이즈가 기관 고객들을 겨냥해 암호화폐시장의 비효율성을 이용하는 액티브 트레이딩 전략을 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와이즈는 새로운 액티브 전략팀의 사령탑으로 모건 스탠리 출신의 제프리 파크를 임명했다.
액티브 트레이딩 전략은 여러 거래소간 차익거래를 포함한 저위험 기술을 사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트와이즈 CEO 헌터 호슬리는 “지난 5년간 비트와이즈는 투자자들에게 새로 떠오르는 암호화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전적으로 초점을 맞춰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서비스에 액티브 전략을 추가한 것은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의 능력에 커다란 진전을 이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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