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가 “기술의 본질을 본다면, 암호화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유일한 자산”이라 말했다. 창펑자오는 1일(현지시간) 리스본에서 열린 웹3 서밋 대담 중 이같이 말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창펑자오는 “혼란의 상황 속에서 암호화폐는 기술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자산이었다”고 말했다.
창펑자오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은 있었지만, ‘제한된 공급을 통한 근본 가치’ 등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금리 인상 시기 시장 인식에 따른 가격 변동이 높았지만, 암호화폐의 근본 가치를 만드는 ‘희소성’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창펑자오는 최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대해서는 “언론의 자유를 위한 선택이라 본다”고 말했다. 실제 바이낸스는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5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머스크의 트위터에서는 다양한 신기능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모든 기능이 유지되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며 적절한 기능을 찾아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지코인 트위터 통합’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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