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따라 급등했던 도지코인(DOGE)이 상당히 안정적인 가격 지지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는 인투더블록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34만개 이상의 주소가 평균 가격 0.092달러에 거의 640억개에 달하는 도지코인을 매수하면서 안정적인 지지 기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보다 정확하게는 34만500개의 주소가 최저가 0.069076달러, 최고가 0.126317달러에 637억2000만 DOGE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2% 하락한 0.1291달러에 거래됐으며, 일주일 전에 비해 66.4% 상승했다.
헌편 코인마켓캡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도지코인의 최근 강세에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가격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도지코인이 11월 말까지 0.08452달러, 12월 말 0.07847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