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분산형 데이터 저장 플랫폼 알위브(Arweave)의 고유 토큰 AR이 3일(현지시간) 폭등하면서 다른 웹3 플랫폼 코인인 파일코인(Filecoin)과 스토리지(Storj) 가격도 상승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뉴욕 시간 오후 1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파일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3.54% 오른 6.00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6.21달러로 기록됐다.
같은 시간 스토리지는 0.4763달러로 6.09% 전진했다. 스토리지는 앞서 0.5239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이 시간 AR은 24시간 전 대비 약 53% 오른 15.42달러에 거래됐다.
AR은 인스타그램이 창작자들의 디지털 수집품 저장을 위해 알위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데 힘입어 이날 폭등장세를 연출했다. AR은 웹3 토큰 중 시가총액 3위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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