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분산형 데이터 저장 프로토콜 알위브(Arweave)의 고유 토큰 AR의 선물 미결제약정이 이틀새 190% 증가, 4000만달러로 늘었다고 코인데스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물 미결제약정 증가는 신규 자금 유입을 시사한다.
AR은 인스타그램이 창작자들의 수집품 저장을 위해 알위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어 최근 급등세를 연출한 뒤 이날 오전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R은 뉴욕 시간 오전 10시 1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15% 내린 15.18달러를 가리켰다.
코인데스크는 기저자산의 가격 상승과 더불어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는 것은 강세 추세를 나타내는 강력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AR 미결제약정 차트 출처: Coin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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