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카르다노(ADA)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은 2008년 금융위기에 대응하면서 암호화폐 산업이 출발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4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웹 서밋 2022’ 행사에서 2008년 금융위기를 일으킨 주류 금융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반응으로 암호화폐 산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겪는 경제적 불평등, 대출의 어려움, 아프리카 지역의 소액 대출 고금리 등은 주류 금융이 우리에게 준 문제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호스킨슨은 암호화폐가 2008년부터 태어났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완벽하게 좋은 시스템으로 교체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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