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4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증시와 더불어 랠리를 펼치고 있다.
뉴욕 시간 오전 10시 43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600억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91% 늘었다. 비트코인은 2만1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은 1650달러를 넘어섰다. BNB와 XRP 등 다른 주요 코인들도 상승세다.
뉴욕 증시 S&P500지수는 약 1.8% 올랐고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1.7% 넘게 상승했다.
암호화폐시장과 뉴욕 증시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비농업고용 증가폭이 예상을 상회,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음에도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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