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수가 감소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10월 25일 1만 2684건에서 11월 1일 1만 808건으로 1876건 줄었다.
장기 투자 펀드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같이 늘였다. 지난주 대비 순 미결제 약정은 96건 감소한 5516건을 기록했다. 레버리지 펀드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같이 줄였다. 레버리지 펀드의 비트코인 익스포저가 2주 연속 줄었다.
장기 투자 펀드 롱 포지션은 6558건, 숏 포지션은 1042건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은 전주 대비 99건 증가, 숏 포지션은 195건 증가한 수치다. 레버리지 펀드 롱 포지션은 2380건으로 전주 대비 1172건 줄었다. 숏 포지션은 2039건 줄은 6029건이다.
한국시간 11월 7일 9시25분 비트코인은 2만 1000달러를 아래로 내려갔다. 2만929.57%로 일주일 전 대비 1.5 % 상승했다. 지난 금요일 나스닥은 1만 475.25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 일주일 5.0% 하락했다. 같은 기간 S&P500은 2.9% 내린 3770.6포인트를 기록했다. 금 선물은 1685.7달러로 2.3% 상승했다. 주식 시장 하락에도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했다.
# 총 미결제약정
– 1만 808계약(직전 주 대비 -1876)
– 변동 이유: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익스포저 감소
# 장기 펀드(에셋 매니저): 뮤추얼 펀드 등
– 롱 : 6558계약(+99)
– 숏 : 1042계약(+195)
– 순 미결제약정(롱-숏) : +5516계약(-96)
# 레버리지 펀드 : 헤지펀드 등
– 롱 : 2380계약(-1172)
– 숏 : 6029계약(-2039)
– 순 미결제약정(롱-숏) : -3649 계약(+867)
# 시장 분석
기관투자자 비트코인 익스포저 감소
장기 펀드 비트코인 익스포저 감소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익스포저 감소(2주 연속)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다른 방향성, 주식 시장 하락에도 비트코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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