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폴리곤 블록체인은 웹2 소비자들이 웹3로 이동하기 위해 거쳐갈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고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이 규정했다.
코인데스크는 7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이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폴리곤을 이렇게 평가했으며 스타벅스, 누뱅크, 레딧, 드래프트킹, 로빈후드, 메타/인스타그램이 폴리곤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메타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폴리곤을 이용해 NFT를 주조, 판매할 수 있게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폴리곤 고유 토큰 매틱(MATIC)은 이틀간 30% 랠리를 펼쳤다.
폴리곤은 7일 암호화폐시장이 전반적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폴리곤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67% 오른 1.19달러를 가리켰다.
번스타인은 보고서에서 폴리곤은 아마존, 유튜브, 에어비앤비와 같은 세계적인 기술 대기업에서 공격적으로 인재를 스카웃했으며 소비자들에 친숙한 브랜드를 집중 공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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