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최근 몇 주간 급감하면서 현재 시장이 현물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알레만과 잔 하펠은 뉴스 레터 언차티드(Uncharted) 가장 최신호에 “선물시장 거래량 감소는 현물 시장이 가격 움직임을 계속 주도하면서 상방향과 하방향 투기가 줄었다는 이론을 강화했다”고 적었다.
이들은 “현물 거래량 증가는 비트코인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에 있다는 합의가 이뤄졌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7일 오전 10시 3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63% 내린 2만719.4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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