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일본 최대 증권·투자은행 노무라의 암호화폐 자회사 레이저디지털이 2023년 기관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8일(현지시간)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저디지털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지금보다 직원 수를 두 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두바이와 런던에 거래소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어 일본 내 사업부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즈 모히든 CEO는 레이 디지털이 두바이에서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수익을 대기 위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레이저디지털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기관 고객, 고액 자산가, 헤지펀드 등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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