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1 달러 기준선에서 심하게 흔들리는 상황이다.(상단 썸네일 사진 참조) 반면 바이낸스USD(BUSD)는 1 달러 이상으로 올랐다.
오후 10시 9분 현재 USDT는 0.9888 달러, BUSD는 1.01 달러 수준이다. 지난 4월 테라-루나 사태가 터졌을 때도 테더는 1 달러 페깅(peg)이 흔들렸다. 써클이 발행하는 USDC는 1.007 달러 수준이다.
테더는 “FTX 및 알라메다와 문제가 될 거래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알라메다가 테더 발행을 약 400억 달러 가량 진행했기 때문의 시장의 의심을 받고 있다.
테더가 알라메다의 요구를 받아 대출을 해주거나, USDT 발행에 모종의 ‘편의’를 봐준 것이 아니냐는 것.
테더 측은 “알라메다는 USDT를 미국 달러로 샀다. 노출이 없다. 레버리지도 없다. 그냥 단순한 거래로 간단하다”고 트윗으로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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