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는 국악인 서의철의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혼(HON)’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향후 아이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서의철 가단의 서의철 국악인은 5살에 판소리에 입문한 국악신동으로 알려져 있다. 서의철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했으며 정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서의철 가단을 이끌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남도 긴 잡가>, <심방곡> 등이 있으며, 2021년 제31회 KBS 국악대경연 특별상, 2021년 제31회 KBS 국악대경연 성악부문 금상, 2019년 제27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판소리일반부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 제작사 우리리우 주식회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아이메타버스 팀은 “특히 최근 국악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K-MUSIC의 원천으로서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젝트 ‘혼(HON)’이 세계에 K-MUSIC을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