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FTX의 설립자 샘 뱅크만-프리드가 바하마에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뉴욕발 뉴스에 따르면 샘 뱅크만-프리드는 토요일 로이터에 “바하마에서 거래소가 파산 신청을 한 후 남미로 날아갔다는 추측”을 부인하며 그가 최고 경영자에서 해임되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로 비행기를 타고 갔느냐는 로이터 통신의 질문에 뱅크맨-프리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아니오”라고 답했다. 그는 로이터 통신에 그가 바하마에 있다고 말했다. SBF는 바하마에서 FTX의 파산신청을 했다.
트위터에는 SBF의 자가용 비행기가 12일 아르헨티나에 착륙했다며, 그가 남미로 도망갔다는 주장이 퍼졌다.
사람들은 유명 인사의 자가용 비행기 운영을 추적하는 앱(Plane Finder)으로 SBF를 추적하고 있다.
로이터는 이에따라 SBF에 진위여부를 확인한 것이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