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는 “셀프 커스터디(Self custody. 암호화폐를 스스로 통제하는 것)은 기본적인 인권”이라는 트윗을 13일 올렸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해 기술과 도구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면서 “암호화폐에서의 실수는 매우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창펑자오는 또한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을 사용해 스스로 디지털 자산을 통제할 것을 권고했다.
트러스트 월렛은 지난 2018년 바이낸스가 인수한 암호화폐와 NFT를 저장할 수 있는 탈중앙화 핫 월렛이다.
TWT는 이 지갑의 공식 토큰으로 보유자가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메사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1달러선에 머물렀지만 하루 사이 급등하면서 14일 새벽 1시 45분경 사상 최고인 2.3달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