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리플의 재판을 추적하고 있는 제임스 K 필란 변호사가 리플에 유리한 ‘제3자 의견 서류’가 10개의 단체로부터 법원에 제출된다고 트윗했다.
그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원 서류를 14일(현지시간) 공개하며 “법원이 서류제출 시한을 11월 18일로 못박았다”고 설명했다.
제3자 의견서는 재판 당사자가 아닌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리플을 지원하는 투자가들과 협회등 10여곳이 각각 자신들의 의견서를 제출키로 했다.
#XRPCommunity #SECGov v. #Ripple #XRP Judge Torres has granted motions to file Amici Briefs. By November 18, 2022, the Association, six XRP holders, Coinbase, the CCI, Valhil, Cryptillian, Veri DAO, Reaper Financial, InvestReady, NSEI and Paradigm must file their formal briefs. pic.twitter.com/rb9HdmYVy7
— James K. Filan 🇺🇸🇮🇪 126k (beware of imposters) (@FilanLaw) November 14, 2022
의견서를 제출하는 곳은 블록체인 협회, 리플 투자자 6인, 코인베이스, 혁신을 위한 크립토 평의회 DAO 등 11곳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SEC)는 리플사가 증권인 리플(XRP)을 신고없이 발행했다며 리플사와 브래드 갈링하우스 등 경영진 을 증권법 위반혐의로 고소해 재판을 벌이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는 SEC가 암호화폐를 무분별하게 증권으로 규정한다면 혁신과 산업발전을 이룰 수 없다며 리플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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