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로보테라(RobotEra)는 샌드박스와 비슷한 형식의 메타버스를 제공하는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이다. NFT 기반 토지, 구조물,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메타버스를 구축하거나 다른 NFT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다.
로보테라는 “전반적인 컨셉, 디자인, 로드맵 등에서 디센트럴랜드나 더샌드박스와 같은 기존 플랫폼과 직접적 경쟁 관계를 형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엘뱅크 랩스(LBANK Labs)로부터 벤처 투자 지원도 받았다. 로보테라만의 영역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로보테라는 “플랫폼 코인인 타로(TARO)를 판매 개시 2일 동안 130만 개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다.
타로 사전 판매
로보테라는 2022년 초 개발을 시작했다. 2023년 1분기 내로 플랫폼의 알파 버전 출시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3 단계 사전 판매와 거래소 상장을 진행한다.
로보테라는 “사전 판매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참여 가능하다. 로보테라 웹사이트에서 웰렛 커넥트(Wallet Connect) 혹은 메타마스크(MetaMask)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하면 이더리움(ETH)나 테더(USDT)로 TARO 토큰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보테라는 “현재 사전 판매 1 단계로 1 TARO당 0.02 USDT에 판매하고, 2 단계로 진입하면 1 TARO당 0.025 USDT로 25% 인상된다”고 덧붙였다.
로보테라는 “각 단계당 9,000 만 TARO가 판매될 예정이다. 세 단계에 걸쳐 TARO의 최대공급량 15억 개 중 15%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TARO 최대 공급량의 33%는 탈중앙화조직 기반 준비금으로 배분된다. 공급량 25%는 게임 플레이어를 위한 플레이투언 보상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로보테라 메타버스가 구현되는 방식
로보테라 플랫폼은 2023년 1분기 알파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로보테라의 메타버스에서 로봇이 되어 각종 활동에 참여 가능하다. 로봇이 되어 자기만의 NFT 기반 토지를 관리하거나 로보테라 가상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건설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게임 세계에서 자원 채굴, 새로운 로봇 개발, 퀘스트 참가, 가상 콘서트 같은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거래 가능한 토지에서 획득 가능한 자원 및 아이템으로부터 TARO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로보테라는 공식 백서는 로보테라의 메타버스가 획기적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다른 NFT 커뮤니티와 새로운 메타버스”를 생성하거나 “다른 커뮤니티의 NFT를 포함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로보테라는 다른 플랫폼과 NFT 기반 가상 자산을 교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멀티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로보테라의 발전으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 다음 단계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
로보테라는 연말까지 사전 판매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연말까지 거래소 상장 계약도 확보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엘뱅크 랩스가 로보테라 초기 상장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엘뱅크 랩스가 총 공급량의 약2%에 투자한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TARO는 로보테라 생태계 내에서 플레이어가 게임 내 자산 및 아이템을 교환하는 데 이용되거나 플레이어에게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플랫폼이 출시된 이후에는 보유자들이 네이티브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TARO는 다양한 용도를 지녔다. 로보테라 플랫폼이 초기 이용자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면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토큰에 대한 수요는 TARO의 장기적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메타버스 분야는 이미 더샌드박스, 디센트렐랜드, 엑시 인피니티 등의 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하다. 로보테라는 “강한 펀더멘탈을 내세워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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