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올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을 정확히 예측했던 유명 트레이더가 현재로서는 시장에서 완전히 나가는 것이 낫다는 견해를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트레이더 카포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를 기대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반 상황이 모두 ‘최종 커피출레이션’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암시하고 있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지금 시장에 들어가지 말 것을 권했다.
카포는 현재 비트코인 차트를 바탕으로 1만4000달러 내지 1만1000달러까지 급락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한편 그는 이더리움의 경우 이달 말 전에 현재 1200달러 위에서 1000달러 이하, 크게는 700달러에서 750달러까지 최대 40% 하락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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