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SBF가 파산 신청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SBF는 “FTX의 파산 신청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FTX를 파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는 “규제 기관이 모든 것을 망치고 있고, 그들은 전혀 고객을 보호하지 않는다”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바이낸스, 영국 의회에 ‘FTX를 의도적 파산시켰다는 의혹’ 부인하는 문서 제출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영국 의회 재무위원회에 다서 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보내 의도적으로 FTX를 파산시켰다는 지적을 부인하고 FTX의 붕괴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前메타 암호화폐 책임자 “미국 규제기관, FTX 방임했다” 비판
메타(Meta)의 전 암호화폐 책임자인 데이비드 마르쿠스(David Marcus)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규제 당국이 FTX에 대한 감독을 방임했음을 암시했다.
그는 트윗에서 “2019년 6월 18일 리브라(Libra) 백서를 발표했을 때 24시간도 채 안되어 상원과 하원에서 증언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 하지만 FTX는 뻔뻔스럽게도 약 100억 달러의 고객 자금을 차용했고 지금은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주장했다.
# 미국 메이저리그, FTX와의 파트너십 처리 골머리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는 FTX와의 파트너십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법률 고문과 논의 중이라고 스포티치(Sporttechie)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MLB는 현재 FTX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는 2021년 6월 FTX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MLB가 FTX와의 관계를 종료하기로 결정하면 FTX의 브랜드 로고는 더 이상 MLB 야구장에 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바이낸스US, 보이저 디지털 자산 재입찰 준비 중
바이낸스US(Binance.US)는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보이저 디지털(Voyager)의 자산에 대한 재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지난 경매는 9월 말 종료됐고 FTX US가 경쟁자인 웨이브 파이낸셜(Wave Financial)과 바이낸스를 제치고 보이저 디지털 자산을 낙찰받았다. 앞선 입찰에서는 국가 안보 문제로 바이낸스의 미국 보이저 디지털의 입찰이 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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