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FTX 사태 속에서 자사주식(COIN) 2만 9732주, 160만 달러 상당을 매도했다.
암호화페 전문매체 와처그루는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고 서류를 인용해 이같이 트윗했다.
한 트레이더(GURGAVIN)는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주식 매도 내역을 공유하며 “크립토 CEO는 자사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그들의 주식을 팔지 말고 매입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가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FTX가 파산 신청을 한 직후인 지난 11일 46.71달러부터 58.16달러 범위에서 지분을 처분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지난 10월에 발표한 주식매각 계획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각 대금을 다른 초기 단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면서 “매각한 지분은 보유 자산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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