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 두드러진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라이트코인(LTC)의 상승세가 12월에는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가격 예측 코너 이용자들은 라이트코인의 12월31일 가격을 58.36달러로 예상했다.
라이트코인의 12월말 가격 예측 투표에는 320명 이상 참여했는데, 이들의 평균 전망치는 현재 가격에 비해 약 17% 낮은 수준이다.
라이트코인은 현재 69.81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24시간 전보다 13.52%, 지난 7일간 18.18% 오른 가격이다.
시가총액이 50억달러를 넘어선 라이트코인은 전날 솔라나(SOL)에 이어 시바이누(SHIB)까지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13위로 올라섰다.
한편 핀볼드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와 이동평균 등 주요 기술적 분석 지표는 전반적으로 중립을 가리키고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