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부산시가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 추진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지만 블록미디어와 연락을 취한 부산시 디지털자산 거래소 추진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연합뉴스는 오늘 “정부와 금융당국이 공공기관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에 부정적인데다 최근 FTX 붕괴 여파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부산시 관계자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부산시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민간이 추진하면 측면 지원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직접 출자 방식이 아닌 민간 출자 방식으로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수의 민간 업체와 해외 거래소들과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FTX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FTX를 제외해도 충분히 가능한 그림이고 재검토 자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바이낸스US, 정치활동위원회 구성
바이낸스US(Binance US)가 자체 정치활동위원회인 ‘Binance.US Innovation PAC’를 출범시키고 정치권에 대한 로비를 할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 위원회의 책임자는 바이낸스US의 크리슈나 주바디(Krishna Juvvadi)가 맡는다.
바이낸스US의 PAC는 이번 달이면 중간선거 결과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2년 남은 차기 대선 등 연방선거를 지원할 것으로 여겨진다.
1. 펜부시캐피털 창업자, 4,200만 달러 보관 암호화폐 지갑 도난(우블록체인)
2. “CRV 공매도 공격 배후, 1억 달러 규모 망고마켓 공격 주동자”(디크립트)
3. “NFT 프로젝트 센세이 랩스, 디스코드 서버 해킹 노출”(서틱)
4. 크라켄 전 CEO “규제 당국, 국내 플랫폼만 규제…해외 플랫폼 사용 안 막아”(데일리호들)
5. “블록파이, 고객들에 상환 유예 조치 안내”(더블록)
6.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FTX 경기장 명명권 계약 종료 허가 요청(AP통신)
7. “FTX, 지난해부터 비영리단체 등에 무작위 후원금”(포브스)
8. 전 FTX CEO, 직원들에 보낸 편지서 “대출금 사적 유용 안 해”(코인데스크)
9. 세콰이어 캐피털 “FTX 사태로 1.5억 달러 손실… 사과한다”(WSJ)
10. 디지털커런시그룹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에 $5.75억 부채 있다”
11. FTX 변호인단 첫 파산 청문회서 “미국 기업 역사상 가장 갑작스럽고 어려운 사건”(코인데스크)
12. 미 파산법원, FTX 채권자 명단 기밀 유지 신청 임시 승인
13. FTX 변호사 “파산자금 마련 위해 사업부 매각 계획”
14. FTX 호주 임시 경영인 “은행 계좌서 4,200만 달러 확인… 회수 여부 불확실”
15. 사우디 테마 NFT 판매량 387% 급증…월드컵서 아르헨 격파 영향
16. “엘살바도르 정부, 암호화폐 발행 관련 규제법 제정 추진”
17. “토네이도캐시 개발자, 최소 내년 2월까지 교도소 수감 예정”(코인데스크)
18. 리플 법률 고문 “SEC, XRP 증권 분류 안했고 그럴 권한도 없다”(유투데이)
19. 닥터둠 루비니 “고객 자산 안전하다는 암호화폐 거래소, 다 거짓말”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