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파이낸셜타임즈 기자 케드힘(kadhim)은 23일 자신의 트윗에 FTX 파산 변호사가 브롬리가 제출한 문건에 지정학적인 FTX의 고객 상황이 나와 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 사용자는 4%를 차지한다. 케이맨이 22%로 가장 많았고,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11%, 중국 본토 8%, 영국 8%, 싱가포르 6%, 홍콩 3%, 대만 3% 등의 순이다.
한편 FTX 변호사 제임스 브롬리(James Bromley)는 파산 청문회 첫날 “FTX는 경험이 없고 순박한 소그룹에 의해 통제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뉴욕 남부 지방법원은 이미 이와 관련된 범죄 수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