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알트코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의 긴축여파와 FTX의 여파에서 벗어나 개별종목 장세를 펼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한국시간 27일 6시 8363억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36% 증가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알트코인이 많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18% 하락한 1만 6499.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72% 상승한 1208.40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NB는 313.49 달러로 3.97% 상승했다. 일주일간 상승폭은 15.37% 에 달한다.
FTX파산에 따른 반사이익과 세계 1위 거래소면서 준비자산보유증명(POR) 도입으로 투명성을 높인 게 상승 이유로 꼽힌다.
리플(XRP)은 2.01% 조정을 받고 있다.
도지코인(DOGE)은 1.70% 상승했다. 일주일간 상승폭은 6.90%에 달한다.
일론 머스크가 “자체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다”고 트윗한 사실이 호재로 작용했다. 운영체계와 앱마켓에서 도지코인이 결제수단으로 채택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급등했다가 상승폭을 줄였다.
카르다노(ADA)는 네트워크 활동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0.40% 하락했다. 폴리곤(MATIC)은 0.73% 올랐다.
10위권 이하에서는 라이트코인(LTC)와 체인링크(LINK)의 강세가 눈에띈다.
라이트코인은 3.05% 상승했다. 체인링크는 4.07% 올랐다. 일주일간 상승폭은 각각 21.16%와 15.9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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