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웹3의 봄은 반드시 옵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시장은 혁신의 무기, 혁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블록미디어가 주최하는 ‘블록페스타 2022 : New Spring for Web3.0’ 컨퍼런스가 강남 업라이즈 라운지에서 1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블록페스타는 암호화폐 시장의 많은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웹3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는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블록페스타 전 일정은 블록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하고 있습니다.
웹3가 꿈꾸는 세상은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고, 그 경제적 과실도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탈중앙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블록체인이 적용되고, 운용 측면에서는 동등한 권리와 책임을 지는 DAO(탈중앙자율조직) 이념을 바탕으로 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중간자가 필요 없는 ‘기술에 의한 신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여한 만큼 이익을 분배 받는 공정함을 이상으로 합니다.
블록페스타 2022 첫 날은 ‘웹3의 미래를 조망하는 토론’으로 꾸며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술, 비즈니스, 금융, 법률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 연사(순서 없음)
–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 김두언 업라이즈 CFO
– 김재윤 슈퍼블록 대표
– 김민현 커먼컴퓨터 대표
– 박광성 a41 CEO
– 서병윤 빗썸경제연구소 소장
– 이승희 더 샌드박스 코리아 대표
– 전명산 프로토콘 프로젝트 리더
–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이사
– 정인화 모노버스 Growth Lead
– 장병국 크립토퀀트 대표
둘째 날 2일에는 웹3를 구현하기 위한 놀라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10 개의 스타트업들이 피칭 경연 대회에 나섭니다. 국내외 벤처캐피탈 심사역들이 평가를 하고, 투자 기회도 제공합니다.
블록미디어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및 디지털 자산시장 뉴스를 전송한 전문 매체 입니다. 블록페스타는 블록미디어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8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블록미디어는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 매체로서 혁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미디어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